On Happiness 행복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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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Happiness 행복에 관하여
Schopenhauer believed that life does not hold intrinsic meaning.
Nor should we look to the world to make us happy. Rather, as in the animal kingdom, much of human life consists of repetitive efforts to meet our needs, interspersed with brief moments of satisfaction.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반드시 내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서는 안된다고 믿었습니다.
대신, 마치 동물의 왕국에 있는 것 처럼, 인간의 삶 중 많은 부분은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반복적인 노력을 담고 있고, 이따금씩 터져나오는 찰나의 만족이 존재할 뿐이라고요.
Although this may seem a gloomy perspective, it’s actually rather liberating.
Once we stop expecting the world to show us a good time, we’re freed from the inevitable disappointment when it neglects to do so.
Perhaps we’re less bitter when love lets us down, less devastated when we fail.
우울한 관점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오히려 자유로운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좋은 시간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를 관두면, 우리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실망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좋은 시간을 보여주지 않을 때 말입니다.
아마 우리는 사랑이 우리를 실망시킬때 최악의 쓴 맛을 면하고, 실패할때 조금 적게 절망할지도 모릅니다.
In other words, Schopenhauer believed that
assuming the world is there to make you happy can be a source of heartache and disappointment.
다시 말하자면, 쇼펜하우어는 세상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지레짐작 하는 것이
바로 아픔과 실망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철학자이지만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무리짓고자
영문학 노트에 담았습니다.
정말 세상에 대해 기대를 내려 놓는 것이 행복일까요?
막연하게 기다리지 말고, 주체적으로 행복을 찾아나가라는 것일까요,
아니면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쇼펜하우어 인용문은 다음 장에서 소개할게요 :)
written by Michele Connolly
https://www.happinessstrategies.com/2007/09/12/on-happiness-schopenhauer/